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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ee blage 예멘 반군, 이란제 드론으로 사우디 정유공장 공격 음모론
2019-09-16 16:41 | 조회수 : 1 | 댓글 : 0

어제 드론이 사유디 정유시설 열곳을 공격해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예멘군의 군사적 능력, 이런건 일단 접어두고 현 상황에서 사우디 정유공장 공격은 이해 당사국의 득실을 가지고 뇌피셜을 풀어보겠습니다.

 

사우디는 현재 살만 왕자의 개혁 정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석유시대 이후를 대비하자는 차원의 정책으로 이 정책에 필요한 재원은 대략 900조원 가까이 들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우디는 아람코를 상장해서 현재 가치 2000조원중 절반 가량의 주식을 팔아 1000조원의 재원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이때 정유사 주식의 가치를 가치를 가장 높게 받을수 있는 상황은 어떤 상황인가? 

바로 유가가 높을때 주식의 가치가 높게 메겨지는 것이고

미국은 비축유를 방출하겠다고 합니다, 이 비축유 방출은 미국의 국가 재정으로 바로 충당 되는 돈입니다.

 

사우디가 공격을 받았는데, 현재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국가는 사우디와 미국입니다.

이란의 개입을 말하고 있지만, 이 상황에서 이란이 득될게 없죠, 

이미 무역제재로 있는 석유도 못 팔고 있는 마당에 석유값 오른다고 크게 이득될것도 아니고요.

 

아무래도 이건 아람코 상장을 앞둔 사우디의 자작극 + 미국의 묵인이 아니겠나 뇌피셜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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