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반응이였는데
얼마전 우연히 다시 들어갔다가 좋아서 퍼옵니다.
소재 자체와 출연진의 힘으로 이른 아침 영화관이 거의 만석이었어! 관객 연령은 대부분 87년 6월 민주화 운동을 겪은 ‘경험자’들인 듯. 일부러 역사 공부를 미리 하고 간 외국인인 나는 영화 속 시대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듯이 똑 같이 느끼고 있는 한국인 ‘경험자’들 사이에 앉아 같이 울어버렸어! 문화는 국경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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