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저 김정남 살해 : 정권 비판가 해독제를 운반했었다.
2017-12-01 12:45 | 조회수 : 1 | 댓글 : 1

북한지도자의 이복형제(김정남)는 올해 초 사망했을때 사용된 독소에 대한 해독제병을 운반하고 있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김정남은 2월에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독성이 강한 VX신경제가 얼굴에 문질러져 죽었다.
김씨가 사망했을때 운반하고 있던 배낭에서 발견된 12개의 병에는 VX를 포함한 신경작용제의 효과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아트로핌(Atropine)이 포함되어 있다고 현지 언론이 독성 보고서에서 밝혔다.
의사는 말레이시아 고등법원에 의해 해독제가 시험을 위해 경찰에 넘겨졌다고 말했다고 스타 신문은 보도했다.

"3월10일에 독물검사를 위해 나에게 그것을 넘겨준 경찰로부터 7개의 다른 전시물과 함께 물품을 받았다"고 의사는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출신의 두 여성은 살인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Doan Thi Huong(29세)과 Siti Aisyah(25세)는 지난 2월 13일 김정일의 얼굴을 독소로 닦은 혐의로 피소 되었다.
그들은 속임수로 TV장난에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유죄 판결을 받으면 교수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공항 라운지의 CCTV 영상에는 두명의 여성이 김정남의 얼굴 전면에 무언가를 바르기 위해 접근했다.
북한 당국은 살해 관여를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법정에서 검사는 4명의 북한남성이 연루됐다고 주장합니다.

김정남은 그의 젋은 이복동생에게 지도자를 상속하기 위해 배제된 이후 가문에서 멀어졌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마카오, 중국, 싱가포르에서 해외에서 보냈습니다.

그의 가문에 의한 북한 통치에 반대한다고 과거에 밝힌적이 있습니다.
2012년 책에는 그의 이복형제가 리더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bbc.com/news/world-asia-42186034

 

말레이시아 스타뉴스를 인용한 BBC의 뉴스입니다.

김정남이 북한이 개발한 독가스에 대한 해독제를 운반하던중에 독극물에 의해 살행당했다고 밝히는 뉴스입니다.

그저 단순히 김정은에게 껄끄러운 형제간 권력투쟁이 아니라 뭔가 뜻밖의 내용이 있을것 같은 암시가 듭니다.

김정남은 원래부터 북한의 김일성 왕조에 대한 반대자로써의 포지션이 있었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뭔가 행동도 하고 있었나 봅니다.

북한내부에선 어떤 생각들이 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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