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일본 구마모토현 미나마타 시에서 처음 발견
환자 1만 3천여명, 1250명 사망
1959년 원인 발견
메탈 수은이 포함된 어폐류를 먹은 주민들 집단 발병
수은은 신일본질소 주식회사에서 바다에 방류한게 원인
임산부가 해당 어폐류를 먹으면 태아도 선천적으로 병을 갖고 태어남
그러나 정부가 공식 인정한건 1968년
왜냐면 그 질소 회사가 미나마타 시 세금의 50% 차지, 고용에 1/4 차지할 정도로 지역에서 영향력 컸음,
그동안 피해자들은 전염병이란 오명으로 집단 이지메와 사회로 부터 격리됨